'한끼줍쇼' 과태료만 수백만 원, 세월호 욕할 필요가 보면서도 깔끄럽기만 한 프로그램 '한끼줍쇼', 배정남과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한 이번 회는 방송 제작자와 방송 연예인들의 정신상태가 얼마나 해이한지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이런 방송이 아무런 제지 없이 방송되는데 세월호 사고를 욕할 필요가 있을까? 세월호 사고는 다만 대형 참사인 것이지 이러한 사고의 시발은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없고 기초 질서에 대한 인식이 없이 무시하는 데에 있다. '한끼줍쇼' 이번 회는 방송 제작자들의 무례함과 몰염치함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방송에서 처음 보는 장면도 아니기는 한데 이번 방송은 촬영 원본을 돌려보면 과태료만 수백만 원은 부과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나도 용감하다. 가위질을 한 게 이 정도 클라스라면. 배정남 친구 과태료 40만 원 촬영 중 모터사이클을 타고 가던 ..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4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