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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및 방명록 관리 기준 변경

현재 금칙어나 IP 차단 설정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누구나 로그인하지 않고 댓글을 달고 의견을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부로 댓글의 경우는 모든 사용자가 쓸 수 있으나 '관리자 승인 후 출력'으로 변경되었고 방명록은 로그인 사용자만 가능하게 변경했습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댓글 다는 자들을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서 일단 한단계 높였습니다만 추이를 지켜본 후 로그인 사용자에게만 댓글 사용이 가능하게 변경하고 금칙어나 IP 차단 설정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면 선플, 로그아웃하면 악플.
로그인하면 인기 블로거, 로그아웃하면 블로그 없음.
악플러보다 솔직히 이런 자들이 더 짜증납니다.
왜 본인의 블로그는 밝히지 못하고 무슨 의도로 그렇게 치졸하게 굽니까?
악플러보다 더 악성은 바로 이런 자들입니다.

일단 변경된 관리 기준을 밝히고 앞으로 수정해 나갈 생각입니다.

◇ 본인의 블로그를 밝히고 댓글을 다는 경우 외에는 일체의 답글을 달지 않습니다.

◇ 일단 무의미한 비방이나 욕설은 무조건 삭제합니다. 글 내용에 우호적이든 그 반대이든 모두 삭제합니다.

◇ 비방이나 욕설이 포함된 댓글이라고 하더라도 하나의 의견으로서 인정할만한 가치가 있는 경우는 재고해 볼 수는 있지만 그 판단은 내가 할 것입니다.

◇ 글 내용과 상관 없는 댓글이나 글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경우라 판단되면 역시 삭제합니다.

◇ 본문의 내용을 왜곡하고 있다고 판단하면 무조건 삭제합니다.

글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했으면서 어쭙잖은 댓글을 달거나 교묘하게 본문의 내용을 왜곡해서 악플을 유도해 놓고 그냥 가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게 거기서 끝나면 좋은데 그와 똑같은 수준의 자들에 의해서 확대재생산되고 악플이 늘어나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아 모두 무조건 삭제할 것입니다.

블로그를 밝히고 댓글을 쓴 경우는 승인이 안 되는 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삭제될 확률이 높습니다. 본인의 블로그 정도는 밝히고 댓글 달고 다니십시오. 그게 블로거끼리의 소통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