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새가 99 명으로부터 4 번씩이나 연속해서 선택을 받았다는 사실이 전혀 납득이 되지 않을 정도로 종달새가 보여준 스테이지의 퀄리티는 형편없다. 막상 종달새가 가면을 벗고 거론되고 있는 진주로 밝혀진다면 실망이 이만저만 아닐 것 같다. 일시적으로 관심을 구걸하는 게 자기의 퀄리티를 떨어뜨리는 것 보다 더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진 가수를 내가 지나치게 과대평가해왔던 것 같다.

내가 EXID 솔지와 f(x) 루나를 높게 평가하는 것은 그들은 한 번도 그들의 무대의 퀄리티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데에 있다. 그들의 모든 스테이지는 언제 들어도 좋을 만큼 훌륭하다. 프로그램의 천박한 상술과 자기의 퀄리티 둘 중에서 선택을 강요받았을 때 프로 가수라면 당연히 후자를 선택하고 어떤 경우에도 이것만은 포기하지 말아야 하지 않나? 단순한 오락용이라면 모를까 어떻든 그 무대를 남기는 것인데 프로가수로서의 선택은 고민할 필요도 없이 자명한 것 아닌가? 딴따라들은 기준이 또 다른가?

한심해보였던 강균성, 최고의 출연자 가희

가면을 벗은 강균성은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어 보였다. 그래도 명색이 가수란 자가 방송출연 욕심만 갖고 고작 그따위 무대를 남겼다는 건 어떻게 봐도 한심한 짓이다. 게다가 '노을'의 음악을 듣지 거기서 강균성의 보이스만 골라서 노을의 음악을 듣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굳이 그렇게까지 해서 그리 허접한 스테이지와 방송 1 회 출연을 맞바꾸었는지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어보였다.

비록 처음에 가면을 벗게 되었어도 최고의 출연자는 가희였다. 가희의 보이스 톤은 어차피 대중이 잘 모르니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었다고는 하나 최선을 다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그녀가 방송에 출연한 목적을 기대치 이상으로 달성했다.

특히 비록 어설펐어도 김나영 흉내를 내며 연예인 패널들을 혼란스럽게 했던 부분을 높게 평가한다. 정체는 그렇게 감추는 것이지 자기 퀄리티를 떨어뜨리며 감추는 것은 멍텅구리 짓이다. 프로가수라면 왜 자기의 퀄리티를 떨어뜨려가며 정체를 감추는 멍청한 짓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겠다.

'복면가왕'이 내건 슬로건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하나 '목소리만으로' 노래하는 프로그램이 '목소리를 숨기는' 프로그램으로 변질되고 있는데 그걸 다름아닌 프로가수들이 선도하고 있다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프로가수들이 왜 자기의 목소리를 알리려 하지 않고 자기의 목소리를 버린 채 퀄리티를 떨어뜨리는지 이상한 일이다. 그것은 결국 일시적 관심을 구걸하는 데에만 목을 매는 몹시 비루한 짓에 지나지 않는다.

'All for you'가 오히려 진주인 것처럼 들린다

각설하고, 'All for you' 콜라보는 프로그램의 룰이 그러니 어떻든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겠지만 솔직히 둘 다 '비선택'이 아닌 '탈락'이어야 맞다. 가수 둘이서 고작 그 정도 스테이지를 만들어냈다는 그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머리 검은 미국인이야 어차피 별 기대나 관심도 없지만 여기서의 종달새가 진주라면 종달새는 절대 가수가 아니라고 보는 사람들의 충분히 공감되는 의견은 잘 새겨봐야 할 거다.

'All for you'에 대해서는 박혜경, 보아, 예원, 장재인 등이 함께 언급되는 듯한데 다 아니다. 보아는 이미 루나가 출연 중인데 SM이 거기에 보아를 내세워 맞붙혔을 리가 없다. 그리고 이젠 보아가 출연하기엔 프로그램의 급이 너무 낮게 흘러가고 있다. 내가 SM 관계자라면 고작 이 정도 급의 프로그램에 보아를 출연시키는 짓은 절대로 안 할 것이다. 차라리 아이돌 보컬 누구를 내놓을 수는 있겠다.

예원은 오히려 '토끼'가 아닐까 싶었다. 별다른 이유는 없고 무대 뒤 인터뷰에서 '재밌다'라고 말하는 억양과 톤을 들었을 때 예원 같다는 생각을 했을 뿐이다. 그런데 예원은 현재 마녀사냥 당해서 실신지경인데 출연을 강행했을 리가 없으니 아니라고 봤고 '토끼'가 아이돌은 맞다고 봤다.

'토끼'는 싱글 스테이지에서는 대놓고 송지은이라고 노래를 했다. 그렇게까지 해도 AOA 지민을 빼고는 다 엉뚱한 사람을 연관짓는데 굳이 자기 목소리까지 감추어야 한다는 터무니없는 강박관념에 매몰돼 퀄리티를 떨어뜨려버리는 출연자들과 제작자들을 당최 이해할 수 없다.

여럿의 의견이 모이면 알아보는 사람이 나오는 게 당연한데 왜 어느 누구도 짐작해서는 안 된다며 껍데기도 꽁꽁 싸매는 걸로도 모자라 목소리까지 꽁꽁 싸매는 걸까? 특히 프로가수의 경우 여럿의 의견이 모여도 절대 알아보는 사람이 없다면 그동안 가수 활동 헛했다는 것밖에 더 되나? 프로가수가 왜 이처럼 아무런 의미도 없는 쓸데없는 것에 목을 매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송지은은 꼭 송지은인 것을 알지는 못하더라도 노골적으로 발성과 창법 모두 아이돌이라는 것은 알 수 있을 정도로 노래를 했고 성대도 매우 젊다. 그런데도 '나이가 많은가'라는 헛소리가 왜 나오는지도 어처구니없지만 그걸 가위질해서 전파를 낭비하는 제작자들의 손목을 잘라버리고 싶을 정도로 불쾌했다. 도대체 시청자를 얼마나 졸로 보기에 저런 뻔뻔한 짓을 태연하게 저지를 수 있는 건지.

'All for you'만 놓고는 여러 사람들이 언급되는데 이건 오히려 진주인 것처럼 들린다. 그런데 박혜경의 발음이 약간 들리기도 해서 좀 혼선을 주기는 한다. 'All for you'의 경우 종달새는 소위 '질러대는' 가수의 단점과 한계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진주도 '질러대는' 가수이긴 하나 종달새 정도까지는 아닌데 만약 진주가 맞다면 정체를 감추어야 한다는 데에 매몰돼 한계만 더 적나라하게 노출해버린 듯하다.

종달새를 평가할 부분은 '바람이 분다'에서 알리만 가능하다고 봤던 발성이 잠깐 나왔다는 것 정도다. 물론 종달새의 것으로 느껴지진 않았는데 어떻든 음악적 실력은 있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종달새가 알리라는 의견도 보이던데 알리는 숨길 수 없는 특유의 발음이 있다. 종달새가 다 집중해서 들을 만한 무대가 없기는 했지만 만약 종달새가 알리였는데 그 발음을 나한테 들키지 않았다면 쇼킹한 재주다.

비유하자면 '황금락카'의 '슬픈 인연'은 본 행사의 메인 스테이지 급이었다면 '종달새'의 '보여줄게'는 본 행사 시작 전에 분위기 잡기용 정도의 급으로밖에는 안 보였다. 분위기 잡기용으로는 kill time만 해주면 되는 것이니 목소리 큰 놈이 장땡이지 퀄리티에 신경쓸 필요는 전혀 없다.

진주는 '질러대는' 가수이나 보통의 질러대는 가수와는 차별성을 갖는 특장점들이 있는데 종달새에게서는 그런 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냥 '질러대기만' 하는 가수의 단점들만 적나라하게 표출했다. 각각의 스테이지가 다 그냥 질러대기만 하면 잘 하는 줄 아는 사람의 전형적인 노래로 들렸다.

또한 진주는 노래를 할 때 왼쪽 어깨가 올라가는 습관이 있다. 마이크를 오른손으로 잡고 왼쪽 어깨가 올라가는 좀 특이한 버릇인지라 기억한다. 그런데 종달새는 평상시에도 왼쪽 어깨가 올라가 있다. 그리고 종달새는 깡마른 것처럼 보이는데 진주가 아담한 체형이긴 하나 종달새만큼 깡마르게 보이지는 않았던 듯한데 가만 서서 노래할 때는 진주의 느낌이 들기는 한다.

그래서 종달새가 진주인지에 대한 확신은 없다. 그러나 종달새가 과연 누구일까 궁금증을 가질 만큼의 퀄리티를 보여주지 못 했기에 이러한 것을 확인해보느라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는 않다. 'All for you'를 듣고 진주의 팬이 진주로 추정했다면 진주가 맞을 것으로 짐작되나 실제 진주인 것으로 밝혀진다면 정말 실망이 클 것 같다. 진주가 아니라 다른 프로가수라면 실망의 정도에서의 차이는 있겠다.

본 프로그램에 출연하려는 프로가수들은 자기의 목소리를 알리고 싶은 것인지 자기의 목소리를 버리고 일시적 관심을 구걸하고 싶은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진주가 오랫동안 활동을 안 했으니 발성과 창법 등이 바뀌었을 수도 있고 그 과도기일 수도 있다. 이러한 연장선 상에서 이해해볼 수는 있겠다. 종달새는 몇 가지 발성과 창법을 시도했는데 음악적 실력에 있어서는 수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어떻든 종달새가 진주라면 종달새에게서는 진주의 특장점이라고 봤던 것들이 보이지 않고 마치 머리 잘린 삼손 같다는 것은 알았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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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글세... 2015.05.17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 목소리로 부르는 것도 좋은데...정말 인정받는 가수는 목소리의 특색이 있기때문에 한번 들으면 바로 알아버리는데 그러면 구지 복면을 쓸 필요가 없어지자나요. 특색 없는 가수들만 불러서 한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자신의 목소리와 창법을 조금 바꿔서 불러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노래를 듣는것도 좋지만 예능적 부분도 고려를 해봐야하고 막상 복면을 벗었을때 저가수에게 저런 면도 있구나 하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선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보는 사람 개개인의 주관적 입장에서 보기때문에 정답이다 라고 딱 꼬집어 말하는 것도 오류가 있는거 같구요. 개인적인 입장에서 종달새가 진주라면 전 정말 오랜만에 좋은 가수의 노래를 들었다 생각할거고 진주라는 가수가 이 프로그램을 기회로 삼아 다시한번 대중들에게 좋은 노래를 들려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 ㅋ~ 2015.05.17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특색 있는 가수여도 발성, 창법을 꼭 그 하나만 갖고 있진 않아요.
      또 장르를 달리 해서 부르게 되면 연상시키기는 쉽지가 않죠.

      그런데 그걸 들은 여럿이 모이게 되면
      자연스럽게 드러날 수밖에는 없고 그게 정상이죠.
      그런데 아무도 알아보지 못 한다면 그게 뭔 의미가 있어요?
      이건 프로 가수에겐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죠.
      이리 된다면 그동안 노래를 왜 했나 회의감과 무력감을 가져야죠?

      진주가 종달새처럼 노래한다면 '폭망'입니다.
      물론 일시적인 관심을 끌 수는 있겠지만요.
      그저 질러대기만 하는 가수와는 차별성을 갖는
      진주의 특장점이 전혀 없어요.

      솔직히 얘기하자면 그냥 동네 노래방에서 듣는 느낌이예요.
      동네 노래방에서 그저 마구 질러대기만 하면 잘 하는 줄 아는.

  2. BlogIcon 종달이 2015.05.17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지 종달새 퀄리티는 최고였는데...^^

    • ㅋ~ 2015.05.17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40% 막귀
      40% 팔랑귀

      그 중에 하나라고 자백한 거야? ㅋㅋㅋㅋ

      요샌 음악프로마다 보통 30% 막귀, 30% 팔랑귀가 대세던데
      요 놈의 프로는 지난 주 갑자기 40% 막귀, 40% 팔랑귀가 돼버렸더라고?

  3. BlogIcon ㅎㅇㅁ 2015.05.17 1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달새 노래 잘하는데 무슨동네노래방취급하ㅛㅣ는지 이해가안되네요ㅋㅋ

    • ㅋ~ 2015.05.18 1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종달새가 노래'는' 곧잘 해.
      그런데 거기서 끝.

      노래방에도 노래 잘 하는 사람 많아.

      가수와 가수가 못 되는 사람,
      종달새는 그 경계지점에 있어.

      근데 딴따라와 편집질로 선동하는 게 가능하네.
      그러니 딴따라와 제작자들이 시청자를 졸로 보는 거지.ㅋ

  4. -0- 2015.05.17 1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확실히 종달새 무대는 황금락카에 못미친다고 생각했습니다.
    기교넣고 지르기만 하면 뽑아주는듯 ㅜㅜ

    • ㅋ~ 2015.05.18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황금락카'의 '슬픈 인연'이 압도적이었죠.
      거기서 종달새 정도가 선택됐다는 건 한심한 겁니다.

      종달새는 첫 번째에선 탈락이었어야 맞고,
      차라리 육성재가 선택되었어야 했어요.
      육성재가 허우대만 멀쩡한 줄 알았더니
      노래도 꽤 하는 친구였네요.

  5. BlogIcon 막귀 2015.05.17 2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점이뭐지?

  6. BlogIcon 이동호 2015.05.18 0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나 댓글이나 노래를 모르시네요. 한글자 한글자 음이 바뀌는데 무슨 노래방..어휴

    • ㅋ~ 2015.05.18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가 막귀 또는 팔랑귀라고?
      굳이 자백 안 해도 알겠는데.
      할 일도 꽤 없는 놈이기도 한갑네.

  7. mimi 2015.05.18 1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감동받아서 눈물이 나오던데... 울컥하게 만드는 힘이 있던데요
    그냥 지르기만 하는 노래라고는 생각되지 않음

    • ㅋ~ 2015.05.18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노래에 감동받아서가 아니라
      딴따라와 편집질에 속은 거겠지.
      아니면 감동적인 노래 한 번도 못 들어봤거나.

  8. BlogIcon 진주아니길 2015.05.18 1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달새가...제발진주가아니였으면좋겠어요.만약진주라면...최고보컬의몰락을확인한것되니깐...제발아니길...

    • ㅋ~ 2015.05.19 0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몰락'이라고 하는 건 좀 잘못된 관점인 듯해요.
      알 수 없는 뭔가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나 보죠.

      이 프로그램은 몇 가지 욕망과 유혹이 도사리고 있고,
      그게 각각의 주체들끼리 충돌하면서 갈등을 빚기도 해요.
      수준 떨어지는 제작자들이 그런 것까지 의도했던 건 아니었겠지만
      그런 것들이 이 프로그램에 흥미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그와 관련해서는 별도로 글을 발행해볼까 생각 중이긴 해요.

      종달새도 아마 이러한 욕망과 유혹 사이에서
      좀 잘못된 판단과 선택을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가수는 아닌 것'처럼 보였던 콜라보만 놓고 봤을 때는
      프로그램의 컨셉을 잘못 이해했던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어찌됐든 가면을 안 벗고 지나갔었기에 망정이지
      그때 가면 벗겨졌으면 진짜 치명상이었을 텐데.
      천만다행한 일이죠.

      다행이든 뭐든 어떻든 관심도는 높여놨으니까
      꼭 종달새에게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예요.

      진주라면 진주는 잘 안 풀린 케이스이지 실력이 없는 건 아니예요.
      운 좋게 예능 프로 하나 얻어걸려서 돈벼락 맞는 바람에
      아무 이유없이 실력이 지나치게 과대포장되고 있는
      배다해 등 부류들과는 급 자체가 다르죠.
      진주가 실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바보도 아니고
      '몰락'이라고 볼 건 아니죠.

      이 전까지의 종달새가 된 진주가 실망스럽다는 거지
      그게 곧 진주에 대한 실망으로 연결되는 건 아니예요.

      당장 이번 주에라도 괜찮은 무대를 하나 남길 수도 있겠죠.
      한 가지 부담감은 덜었을 테고 2 주 동안 하나만 준비하면 되니
      기본적으로 지난 번 보다는 당연히 좋아지는 건 당연한데
      그걸 능가하는 뭔가를 보여줄 수도 있어요.
      "그래 역시 진주!"라고 할 만한.

  9. 종달새좋아 2015.05.20 1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나야 아이돌인만큼 음색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니 자기 목소리로 노래하는게 가능했겠지만... 진주가 1라운드부터 자기 목소리,창법으로 불렀다면? 글쎄? 권인하씨처럼 바로 탈락하지 않았을지
    3라운드의 '보여줄게'는 에일리 원곡보다 훨씬 더 와닿던데요
    거기비하면 루나는 선곡이 잘못된 듯

    • ㄹㅍ 2015.05.23 1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권인하는 무대의 퀄리티가 떨어졌기에 선택되지 못 한 거지
      권인하임을 알았기 때문에 가면을 벗은 게 아니예요.
      거기에서의 99 명의 선택은 매우 적절했어요.

      만약 진주라면 오히려 '바람이 분다'가 더 나았죠.
      'All for you' 경우 가수가 그리 불렀다면 쪽팔려서 밤잠을 설쳤어야 정상일 정도였고.

      루나의 '슬픈 인연'은 압도적이었어요.
      유일하게 옥에 티를 찾자면
      편곡에서 쓸데없는 허세를 부린 부분이 있었다는 것 정도.
      근데 그게 SM 스타일이라.ㅎㅎ

  10. BlogIcon 진주라면 실망인데 2015.05.20 2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식의 프로그램이라면 정성호가 마스크쓰고 나오면 임재범도 되겠더군요.

    복면가왕. 빨리 없어져야할 프로그램입니다.
    가수는 없고 쪼이는맛만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ㄹㅍ 2015.05.23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임재범이면 아무리 가면을 써도 어렵지 않게 정체를 추정할 수 있겠죠.
      왠만해선 감추기 어려운 스타일이잖아요.
      그런데 만약 임재범이 자기를 절대 못 알아보게 하겠다는 일념으로 임한다면
      임재범의 퀄리티는 확 떨어지지 않을 수가 없겠죠.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임재범이라는 걸 모를 수는 없어요.
      이런 경우의 문제를 얘기하고자 하는 겁니다.

  11. 榜文 2015.05.23 1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딩학력도 안 되는 골 빈 개 또라이들!
    '개 똥' 싸질러놓지 말고 썩 꺼지그라.
    비싼 밥 쳐먹고 왜 '개 똥' 싸지르고 싸돌아다녀?
    시간이 남아돌아 주체가 안 되면 걍 뒤비져 자.

    '개 똥' 싸지른 또라이들은 꼭 몇 번씩 그 '개 똥' 잘 있나 확인하러 기어들어와.ㅋ
    이거 히트 수 몇 되지도 않는 것 같은데 그나마 그거 다
    '개 똥' 싸지러놓고 그거 확인하러 기어들어온 너거들이 올린 거야.
    뭐하는 짓이야? 시간 남아돌아 주체가 안 되면 걍 뒤비져 자.

    잘 연출된 눈물 한 방울이 눈물 나도록 감동적이고 소름까지 돋았다?ㅋ
    '졸라' 웃기는 일이고, 너 따위들이 '졸라' 멍청하고 한심해보이지만
    그거야 너거 사정이지 내가 알 게 뭐야?

    딴따라, 제작자 나부랭이들이 바이블이고 예수님으로 섬기든 말든
    딴따라, 제작자 나부랭이들이 너 따위들 졸로 보고 마음껏 희롱하든 말든
    그래서 너 따위들이 기꺼이 저 나부랭이들의 개가 되든 말든
    내가 알 게 뭐야?

  12. BlogIcon 지나가는사람 2015.05.24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종달새 노래가 더 좋던데요? 루나노래보다 진짜 더 맘에 와닿았어요!! 본인이 생각한것이 정답은 아니에요 블로그 글쓰신거 보면 너무 본인생각이 완전히 답인거처럼 쓰신거 같은데 음악적 취향은 사람마다 다 다른건데 본인이 좋아하는 가수가 떨어졌다고 해서 다른 가수 비난하는건 좋아 보이지 않은거 같네요... 각자의 장단점을 쓴거도 아니고 완전 편파적인 의견이라니...

    • ㄹㅍ 2015.05.24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쩌냐?
      지금까지 방송에 나왔던 가수들 중에
      난 선택 안 됐던 권인하, 김종서 둘을 좋아하는데.

      또한 진주도 좋아하는데?
      아마 너 따위들 보다 더 많이 알고 더 좋아할 걸?
      어쩌면 이웃사촌일 수도 있겠는데?ㅋ

      좆도 아닌 걸로 들이대지 말고 지나갈 거면 걍 꺼져.

  13. BlogIcon 에스엠알바ㅎㅇ 2015.05.25 0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딴건 모르겠고 글쓴분 최소 에스엠 관계자

    • ㄹㅍ 2015.05.25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휴~ SM이 아랫돈이 숨을 못 쉴 정도로 많아 주체를 못 해도
      이런 '듣보' 블로그에 돈 안 써.
      돈 많은 애들은 돈 되는 곳이 아니면 절대 1원 한 푼 안 써.
      SM, YG, JYP 등등 기획사마다 다 특색들이 있어.
      잘 들어보면 알 수 있는데 너 따위들은 절대 알 리가 없겠네.ㅋ
      그러니 이리 '개 똥' 싸지르고 싸돌아 댕기겠지.

      진주가 마지막엔 그래도 체면치레는 해서 다행이야.
      진주라면 그 정도는 해줬어야지.

      프로가수라면 가면을 언제 벗느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본다고, 나는.
      그건 99 명의 성향, 수준 등에 달린 거지.
      결국엔 가면을 벗었을 때 그가 만든 무대의 퀄리티가 어떠했냐로 평가받을 수밖에 없어.
      이건 단순한 쑈, 오락 프로그램이 아니라 결국 그 무대가 남는 거거든.

  14. BlogIcon 낡은 담장 2015.06.01 2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인 의견으론 아이돌은 그만 나왔으면 하네요. 천편일률적인 음색 호흡... 훈련받은 보컬들이기 때문이겠지요. 예전 가수들의 서로 다른 개성들을 보고 싶네요. 날것의 느낌이요. 임재범이란 가수도 가공되지 않은 날 것의 냄세가 극대화된 가수이기 때문에 그토록 높은 평가를 받겠지요.
    그리고 가수의 실력과 급을 운운 하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엄청난 가창력의 파바로티의 예스터 데이보다 가창력은 떨어지지만 훨씬 낭만적인 폴 메카트니의 예스터 데이를 좋아합니다. 가수에 급이 장말 있을까요?

  15. BlogIcon 락카반함 2015.06.04 0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합니다. 그렇게 티나는게 싫으면 아예 출연하지말고 제작진도 티나는 가수는 섭외를 하지말던지. . 진주가 그렇게 못부르는 가수인지 몰랐어요. 근데도 가왕이된거 보면 현장분위기나 평가단들의 취향이 반영된걸수도. 암튼 예전에 진주 좋았었는데 실망만 했네요.

  16. BlogIcon ㄴㄴㄴ 2015.06.11 0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퀄리티가 떨어진다? 진주는 원래부터 호불호가 극명하던 가수였고, 그렇게 보컬로 인정받던 가수가 아니었기 때문에 꼭 복면가왕에서만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곤 생각되지 않네요.. 감동도 없는데 판정단이 왜 종달새를 자꾸 뽑는지 의아하던데 진주라고 단정짓고 그냥 뽑는거 아닐지...

    • ㄹㅍ 2015.06.11 1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주는 센세이셔널한 급이었어요.
      립싱크가 판치던 때 진주의 출현은 센세이셔널했죠.
      그런데 지독하게 잘 안 풀렸던 케이스였어요.
      종달새는 잘 봐줘도 진주의 한 80%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