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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알 고주알/미디어와 언론

예원, 임시완의 광고 출연 보복에 이용된 희생자

 

 

이태임의 흉악한 욕설 사태, 진실은 역시 이 사태를 최초로 알린 '찌라시'였다. 일진과 그 일진에 찰싹 달라붙어 일진의 개가 되어 빌어 쳐먹고 살면서 일진의 위세를 부리며 거들먹거리는 일진 빵셔틀들이 오롯이 피해자일 뿐인, 애꿎은 피해자일 뿐만 아니라 억울하기까지 한 피해자, 예원을 '떼거지'로 달려들어 무자비하고 잔인하게 물어뜯어 때려잡아버린 것을 보니 이러한 확신을 갖게 된다. 찌라시라도 다 같은 찌라시가 아니고 일진의 개가 된 찌라시는 늘 '개 소리'만 짖어대지만 독립적인 찌라시는 진실도 알고 있는 듯하다.

예원은 "아무 잘못 안 했다". 일진의 추태를 부리며 밑바닥을 다 드러낸 채 촬영을 거부하고 병원으로 숨어버린 이태임이 촬영을 펑크 내자 '땜빵'해주러 갔다가 흉칙한 욕이란 욕은 무방비 상태에서 고스란히 들어먹고, 일진이 '물어 뜯어!'라고 명령하며 풀어놓은 개 새끼 빵셔틀들의 무자비한 입질에 상처 입고, 일회용 땜빵으로 잘 부려먹고는 자기들은 쏙 빠져나가고 출연자 보호는 나몰라라 외면하는 또다른 일진들에게 버림받고, 방송에서 불이익까지 당하게 되고, '똥 밟은' 것만도 억울하고 화나는 일인데 일진 빵셔틀들이 개 떼처럼 달려들어 던진 '똥물'까지 뒤집어쓰게 됐다.

이태임의 흉칙한 욕설 사건은 너무도 명명백백하다. 이태임은 자기 수양이 전혀 안 된 초등학생 만도 못한 내면상태를 가진 말 그대로 "미친 년"이고, 한때 일진이었을지도 모르는 이 여자의 평소 행실이 저급하다는 그 밑바닥만 내보여준 사건이다. 이태임이 방송에서 하차한 것은 일진의 개 빵셔틀들의 개 소리와는 달리 욕설 때문이 아니라 혼자 밑바닥 내보이고 촬영 접고 병원으로 숨어버렸기 때문이다.

이태임의 방송 하차는 욕설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한 것

예원은 일진의 개들인 빵셔틀들의 개 소리와는 달리 반말도 욕설도 안 했다. 그냥 무방비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당했다. 설혹 예원이 어느 정도의 반말로 이태임에게 먼저 도발을 했다고 가정하더라도 이태임이 저리 무식하게 일진의 추태로 흉칙한 욕설을 무지막지하게 일방적으로 퍼부어대고 촬영장을 떠나 병원으로 숨어버린 행태가 정당화될 수는 절대로 없다.

이러한데도 스타제국이 사과한 것은 보호해줘야 할 소속 연예인을 내팽개쳐버린 매우 졸렬한 처사다. 스타제국 사장은 대체 "떳떳하지 못 한 것"이 그렇게 많기에 이렇게 간단하게 일진 빵셔틀들의 비루한 폭력에 무릎을 꿇고 가랑이 사이를 기어가려고 한 것인가?

스타제국도 결국은 일진일 텐데 일진들끼리 노는 데서는 일진이 아니라 이진이나 삼사오진쯤 되나? 그래서 일진의 개들인 빵셔틀들의 비루한 폭력에도 굽신거려야 하는 거야? 소속 연예인들에겐 일진 행세 마음껏 해도 되지만 더 높은 일진이 눈 한 번 부라리면 그 빵셔틀들에게도 빌빌 기고 다니나? 딴따라 세계의 권력 구도가 뒷골목 양아치들 세계 보다 더 추잡스럽고 구역질이 난다.

이제 일진들과 그 개들인 빵셔틀들은 다 빠져나갔다. 스타제국이 무릎 꿇고 가랑이 사이를 긴 지 단 몇 시간 만에 일제히 빠져나가 이미지 관리를 시작했다. 패러디 광고하는 자들에게 '약자 때리기'다 뭐다 따위의 기사 쏟아내고, 스타제국의 대처가 잘못됐다 어쨌다 따위의 기사 줄줄이 쏟아내고 있다. 이런 것도 기회라고 광고에 이용하는 천박한 장사꾼들이 아무리 욕을 먹어도 부족하지 않지만 그래도 일진의 개가 돼 빵셔틀 짓을 했던 비루한 빵셔틀 따위가 이런 개 소리 짖어대니 웃기지도 않다.

그런데 가장 나쁜 부류들은 이런 것도 기회라고 패러디니 뭐니 개 소리 해대며 자기 동료 물어뜯기에 앞장 선 딴따라들이다. 자기들도 그렇게 사냥당해 왔고 또 앞으로도 그럴 텐데 일단 당장 "나만 아니면 돼!"라는 천박하고 무식한 딴따라들, 이따위 저급한 딴따라들이 서민 편인 척, 약자 편인 척 개 소리 해대며 소셜테이너니 뭐니 자기포장해대는 꼴이야말로 얼마나 가관인가? 딴따라들의 이런 웃기는 분칠에 홀라당 넘어가 그들의 개 소리에 놀아나는 멍청한 대중들이 가장 한심한 것이겠지만.

정작 책임져야 할 부류들인 일진과 그 개들인 빵셔틀들은 피해는 커녕 부수익만 두둑하게 챙기겠다. 영상을 유출한 제작자들은 느긋하게 그 자리를 지킬 것이고, 세 치 혀만으로 애꿎은 피해자 때려잡으며 일진에 빌붙어 사는 개들인 빵셔틀들은 그 댓가로 방송 지분을 늘려나갈 것이다. 자기 동료 때려잡았던 딴따라들은 천박한 장사꾼들의 노리개가 돼 광고 수입 두둑히 챙길 테니 그들도 목적은 달성했다.

결국 남은 건 치명적인 내상과 외상을 입고 피 철철 흘리는 애꿎은 피해자 예원만 남았다. 이게 일진 빵셔틀들 편 들며 애꿎은 피해자 예원 때려잡는 데 들러리 서 준 멍청한 대중들이 원했던 것인가? 그런데 정말로 한심한 건 멍청한 대중들은 여전히 자기들이 어떤 찌질하고 한심한 짓을 저질렀는지 모른 채 일진과 일진 빵셔틀들이 다 빠져나가 자기들 이미지 관리를 시작했는데도 피 철철 흘리며 신음하고 괴로워하는 애꿎은 피해자 욕하고 돌 던지며 희희락락 즐거워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식 패싸움 ; 출처 오마이뉴스

일진이 풀어놓은 개들인 빵셔틀들이 합세해 개 떼 같이 달려들어 약자인 억울하고 애꿎은 피해자 예원 하나 물어뜯어 죽여버렸지만 기실은 보이지 않는 패싸움에 이용당해버린 것이 잔인하게 예원을 사냥한 사건의 은밀한 곳에 숨겨진 추잡한 진실이다

이제 일진과 그 개들인 빵셔틀들의 다음 행보는 늘 그래왔듯 대중들 사냥하는 것일 게다. 물론 여기서 더 극단적인 사태가 벌어져서도 안 되고, 일진들끼리 뒷방에서 추잡한 흥정을 한 떡값이 있을 테니 그런 일은 생기지 않겠지만 사태가 다른 방향으로 간다 싶으면 언제든 대중 사냥을 시작할 것이다. 그런데 대중이란 게 특정된 것도 아니고 누가 봐도 가장 심하다고 생각되는 그 한 놈만 집중적으로 물어뜯어버릴 테니까 다대수의 대중들도 자기는 아니라는 확신 속에 또 다른 사냥감을 찾아 나서겠지만.

'대중은 멍청하다'는 명제를 젊은 날 절실하게 깨달았다면 난 혁명가가 됐을 것이다. 세 치 혀만으로 애꿎은 사람 때려잡는 일진의 개들인 빵셔틀들부터 가장 우선적으로 산 채로 파묻어버리는 혁명가. 이런 부류들을 몽땅 파묻어버리지 못하면 결국 '대중은 영원히 멍청한 쓰레기들'로 남을 것이다. 사실은 대중 개개인이 멍청해서가 아니라 정보의 질과 양의 차이 또는 우상 숭배 및 노예 근성의 맹목성의 차이에 따라 이 결과는 또 어떻게 바뀔 지 단정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예원, 결국 디스패치와 임시완의 광고 출연 때려잡기에 이용된 희생자

예원에게 잘못이 없고 불이익을 당해야 할 이유가 없는 명명백백한 사건을 두고 일진은 왜 그 개들인 빵셔틀들 앞세워 예원을 때려잡으려고 온갖 야비한 꼼수를 썼을까? 그건 바로 다름아닌 디스패치와 임시완이 정부 광고에 출연한 것에 대한 앙갚음 테러를 하기 위해서였다.

일진들에게 디스패치는 늘 눈엣가시였다. 듣보잡 디스패치 따위가 특종이란 특종은 다 싹쓸이해가고 그걸 베껴써야 하는 굴욕을 당해왔으니 일진들의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입혀도 단단히 입혀버린 것이다. 오매불망 디스패치 때려잡을 궁리만 하던 일진들에게 이보다 좋은 기회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 야비하게 일방적인 촬영 영상 유출해놓고 개들인 빵셔틀들 풀어서 확대재생산하면서 애꿎은 사람 잡은 것이다.

정치판 일진과 그 개들인 빵셔틀 양아치들이 예원이 애꿎은 피해자인 줄 뻔히 알면서도 무자비하게 물어뜯어 죽여버리는 데 개 떼처럼 달려든 것은 임시완이 정부 광고에 출연한 것에 대한 화풀이를 하기 위해 비루하게 행패를 부리며 경고한 것이다. 정치판 일진 중에서도 우리 일진에 안 끼면 언제든 죽여버릴 수 있으니 우리 일진에 끼지 않으려면 다른 일진에도 끼지 말라는 협박인 것이다. 그 일진이 조종하는 멍청하고 맹목적인 대중들의 위력을 앞세운 일진이 이삼사오진들에게 보내는 비루한 협박 메시지.

이 간악한 일진들은 이젠 개들인 비루한 빵셔틀 풀어서 '제국의 아이들' 팬덤까지 구슬려 합세시킴으로써 아주 잘근잘근 밟아 확인사살을 해버리는 잔인한 짓거리까지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는 중이다.

이 추잡한 일진들에게 듣보잡 예원 따위 하나 신음하고 괴로워하며 죽든 말든 관심이나 있겠나? 아무런 책임감이나 죄의식 없이 또 다른 사냥감 찾으러 떠나면 되는 멍청한 대중들의 속성을 아주 잘 조종해 이득을 챙겨가는 일진의 간악함과 그들의 개가 돼 훌륭하게 사냥을 마치는 비루한 빵셔틀들, 일진과 빵셔틀들에게 조종당하며 아무 잘못 없는 약자 한 명 때려잡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멍청한 대중들.

일진의 추태를 보이며 흉칙한 욕설을 쏟아내고 촬영까지 거부한 채 병원으로 숨어버린 이태임, 그 황망한 사태로 인해 어떻든 더 큰 피해는 보고 싶지 않았던 애꿎은 피해자 예원, 결국엔 똥물까지 몽땅 약자이자 피해자인 예원에게 뒤집어씌워버린 이 어처구니없는 사건. 대중들이 원한 결과가 고작 이건가? 멍청한 대중들을 상대로 한 딴따라 판과 정치판의 정의란 과연 무엇인가? 그들이 멍청한 대중을 상대로 주절거리는 정의가 뒷골목 양아치들의 정의보다 더 나은 게 도대체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