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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알 고주알/시사현장 사회

빌 게이츠, 악수로 프랑스는 무시 중국은 존중?

 
 
 
빌 게이츠가 박근혜 대통령과 악수한 사진 한 장 갖고 보기에도 낯 뜨거운 희한한 말들이 난무하고 있다. 왜 한국 사회 전반적으로 이런 저질 현상이 두드러지게 됐는지 참으로 개탄스럽다.
 
같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수치스럽게 여겨지는 찌질한 짓들은 좀 그만 하자. 천박한 정치 진영 논리를 앞세운 정치 선동꾼들은 허위 선동에 속은 대중들이 판단력을 잃고 맹목적 좀비가 되는 것을 보면서 삶의 희열을 느끼는가? 인두겁을 썼으면 좀 인간답게 살아라.
 
천박한 정치 진영 논리보다 우선해야 할 가치는 한국의 자존감이다. 새빨간 거짓말로 대중들을 현혹해 한국적 가치마저 훼손하는 짓거리에 맹목적으로 들러리 세우는 더러운 짓거리는 멈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