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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 우승만들기 프로젝트로 전락한 '불명2'




지난 주 방송된 '불후의 명곡2'는 프로그램이 굉장히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듯한 현상이 많이 노정되었다. 어느덧 이 프로그램의 유통 기한이 만료되어가고 있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건지 제작진이 시청률 향상을 염두에 두고 프로그램의 방향을 틀어보려는 건지 불분명하다. 하지만 어느 쪽이든 지난 주와 유사한 포맷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만약에 전자라면 유종의 미를 생각해야 할 것이고 후자라면 오히려 프로그램의 폐지를 재촉하는 촉매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김현식 특집은 기대치를 훨씬 밑도는 방송이었다. 출연자들 중에서 그런대로 봐줄 만했던 것은 홍경민과 강민경 정도였다. 나머지 출연자들은 수시로 채널을 돌려야 했을 정도로서 출연자들이 들고 나온 무대의 퀄리티는 전체적으로 기대 이하였다. 출연자들이 매주 명곡 하나씩을 소화해내야 하는 빡빡한 일정이므로 피로도가 높아졌던 탓도 있을 것이다.

하나 그렇다고 해도 가수들이 무성의해 보이기까지 할 정도의 무대를 가지고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든다. 시청자들은 출연자들이 부르는 곡을 출연자들보다 더 잘 알고 있다. 그런데 그런 정도의 무대를 가지고 방송에 출연하고 그렇게만 하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거라고 보는 것은 자만심인지 근거 없는 자신감인지 아니면 시청자는 무시해도 된다는 오만함인지 방송을 보기가 왠지 떨떠름하기만 했다.

임정희 우승만들기 프로젝트로 전락했던 김현식 특집

알리 → 홍경민 → 신용재 → 허각 → 남우현 → 강민경 → '?'
제일 뒤에 '?'에 들어갈 사람에게 우승을 몰아주기에 이보다 더 환상적인 순서가 있을까 싶다. 이런 기막힌 경우의 수가 나오려면 그 확률은 얼마나 될까? 각자 계산해 보면 되겠지만 만약에 이게 우연의 일치라면 신동엽의 손은 가히 신의 손이라 불릴 만하다.



허각이 나왔을 때 사실은 '?'에 들어갈 사람은 임정희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방청석에 앉은 허각의 가족들까지 소개되었을 때는 임정희가 마지막에 뽑힐 거라는 확신마저 생겼다. 그렇다고 내가 점쟁이라서가 아니고 이런 생각을 했던 것은 제작진들이 몇주 전부터 노골적으로 임정희를 띄우려는 편집을 한 방송을 내보내서 불편하게 했기 때문이었다.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 전에 어떻게든 우승을 하게 만들든가 여의치 않더라도 좋은 이미지라도 심어주고 싶다는 의도였을 것이다.

그런데 '불후의 명곡2'에서 우승 트로피가 갖는 의미가 대체 뭐기에 임정희는 그토록 우승이라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했는지 의아하다. 가수가 무대의 퀄리티로 시청자들에게 평가받는 것보다 단지 우승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는 듯한 태도를 이해할 수 없다.

이 프로그램은 맨 마지막 출연자가 우승할 확률이 50%나 되어서 의미도 없다. 자연히 우승이 무대의 퀄리티와 비례한다고 보기에도 상당히 무리가 있다. 방송 초기에는 우승자의 경우 기사 송출량에서 차이가 조금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지금은 그 차이도 별로 찾아보기 어렵다. 아무리 봐도 이 프로그램에서 우승 트로피는 영예라기보다는 단지 겉치레에 불과하다.

'불후의 명곡2'에서 본 임정희는 지오와 듀엣으로 출연했을 때에만 간신히 선방했을 뿐이고 단독으로 출연했을 때는 한번도 기대했던 무대를 보여준 적이 없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임정희는 '노래는 잘하네' 정도의 가수였다. 한데 가수가 가창력을 내세우고 뽐내려는 것은 모양새가 우습다. 가창력이라는 것을 객관적으로 정의하기도 어렵지만 가수라면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고 전제하고 본다.

가창력이라는 것도 듣는 사람들의 주관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기도 하지만 단지 가창력만으로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해서 나는 요즘 MR을 제거해서 가창력을 비교 평가하는 것을 일종의 테러라고 보는 입장이다. 그런데 임정희는 노래를 부르면서 반복해서 '나 노래 잘 하지? 그런데 왜 우승 안 시켜줘?'라고 묻는 듯해서 듣는 사람에게 부담을 준다. 또한 자기가 부르는 노래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고 감정의 강약을 절제하는 능력도 떨어지니까 노래 가사에 담겨 있는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하지도 못하는데 이건 가수에게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노래를 들으면서 수시로 채널에 손이 가는데 우승은 한 가수와 우승은 못했으나 노래에 빠져들었던 가수 중에서 시청자는 누구를 더 기억할까? 다른 시청자들은 도대체 방송을 어떻게 보았을까 궁금해서 시청자 게시판을 들여다봤더니 썰렁한 가운데 꽤 흥미로운 글이 있어서 캡쳐해 두었었다. '이름모름ㅋ'는 작성자의 주관적인 감정이 다분히 포함된 것으로 짐작되는데 그랬음에도 임정희를 더 하위에 랭크해놨다. 이게 나를 포함한 적지 않은 시청자들이 우승한 임정희에게 내린 평가였을 것이다.

하여튼 '불후의 명곡2'는 여러 면에서 임정희에게는 맞지 않는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고 임정희 개인적으로도 꽤나 불유쾌한 기억으로 남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프로그램이 마지막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테니까 언제 어디서든 다시 돌아와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갖게 된 임정희는 노래만 잘하는 가수라는 내 편견을 깨 주기를 기대한다.

"뭘 원하는 거야? 전설로 나오든가." 임정희에게 던진 김구라의 이 말은 시청자마저 통쾌하게 만들 정도로 정곡을 찌른 것이었다. 김구라의 독설이 이처럼 절묘하게 와닿기도 처음이다. 임정희가 향후 이와 유사한 포맷의 프로그램에 또 출연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만약에 출연하게 되었을 때 시청자가 김구라의 이 말을 다시 떠올리는 일은 없게 되기를 아울러 바래 본다.

사라져버린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

'불후의 명곡2'는 불후의 명곡을 아이돌 가수들이 부르고 아이돌들의 대결이라는 취지로 기획했던 프로그램이었다. 한데 지금은 이러한 기획 의도에서 명백히 벗어나 있다. 중간에 출연자들의 피로도를 덜어주기 위해 보컬리스트 특집을 기획했던 것은 좋았으나 프로그램에서 아이돌이 거의 배제된 듯한 지금의 분위기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난감하다. 물론 아이돌을 폭넓은 개념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프로그램 최초에 출연자들이 틴돌(Teen Idol)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던 것으로 본다면 현재의 출연자들은 기획 의도와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현재의 출연자들의 문제를 얘기하자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서 아이돌을 배제하는 듯한 분위기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다. 사실 현재까지의 출연자들 중에서 가장 의미있는 출연자는 홍경민이다. 홍경민이 비록 우승 횟수는 적지만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늘 최선의 무대를 준비해서 방송에 출연하며 후배 가수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그의 자세를 보면 존재 자체만으로도 빛났던 가수였다. 그게 아마도 일류였던 가수로서의 자부심일 것이다.



'불후의 명곡2'는 아이돌 가수들이 명곡을 현대에 다시 불러냄으로써 세대간의 소통을 이루겠다는 기획 의도를 다시 살려야 한다. 홍경민이 하차했으니까 대체 가수를 섭외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뒤에서 열심히 노래를 불러도 카메라는 다른 멤버를 잡더라'는 레이나와 같은 가수들이 스포트 라이트를 받을 기회를 주겠다던 이 프로그램의 근본적인 취지로 되돌려야 한다. 홍경민이나 알리를 포함시키는 것도 충분히 의미는 있지만 그래도 아이돌 위주로 출연자를 섭외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알리처럼 인지도가 낮은 가수에게 이 프로그램은 쌓아놨던 밑천을 드러내는 과정이라면 그룹활동을 하는 아이돌 가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소속된 그룹 칼라에 맞춰 트레이닝을 받아왔던 아이돌 가수가 다년간 실력과 무대경험을 쌓았던 선배가수의 노래를 다시 불러보며 개인적으로도 성장할 기회를 갖는다면 여러모로 좋은 일이다. 한데 자꾸 벽을 만들어 아이돌을 배제시킨다면 그순간 이 프로그램은 아류로 전락하게 된다.

불쾌한 편집

요즘은 대부분의 TV 프로그램이 편집을 대단히 무례하게 하고 있다. 시청자들을 다 제작진들보다 수준을 낮게 보고 무시하기 때문인지 몰라도 왜 제작진의 일방적인 편협한 생각을 수시로 시청자에게 강요하는지 불편함을 넘어 불쾌할 때도 많다. '불후의 명곡2'도 마찬가지인데 가수의 무대를 감상하게 해주지 않고 중간중간 잘라서 제작진의 독단적인 관점을 시청자에게 강요하거나 시덥잖은 우스갯소리를 끼워 넣어서 흐름을 끊어놓는지 짜증스러울 때가 많다. 예능프로그램이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가수가 어렵게 준비한 무대를 시청자가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게 좀 바꿔라. 시청자들의 수준이 제작진들보다는 높으니까 쓸데없이 자신들의 생각을 강요하려고 들지 마라.

제작진의 이러한 오만한 편집이 결국은 프로그램을 임정희 우승 만들기 프로젝트 정도로 전락하게 만든 주요인일 것이다. 설혹 프로그램 유통 기한이 끝나가더라도 동정표를 유발하는 편집을 통해 프로그램을 출연자들간에 우승 트로피 돌려받기 정도의 우스갯거리로 만들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그것은 가수의 명예를 찾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모욕하는 것이다.

  • Favicon of https://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11.11.19 09:48 신고

    편집을 역시 너무 그런방향으로.^^;
    잘보고갑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 Favicon of https://sapientis.tistory.com BlogIcon 백두 대간 2011.11.19 10:28 신고

      요즘 방송쟁이들은 왜 편집을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방송 자막만도 충분히 공해 수준인데 말입니다.
      좋은 날 되십시오.

  • 불도저 2011.11.19 10:56

    왜 그래요? 불후2에서 임정희 무대 제대로나 보셨소? 임정희가 정말 운이 없어서 그렇지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해서 완성된 무대를 보여줬던 건 사실이에요.

  • 도원 2011.11.19 12:08

    백두대간님의 글에 도장이 찍혀 있어요..축하 드립니다..^^
    축하 드리러 왔더니 안 계시군요..
    제 댓글 위에 욕실의 노예들이 판을 치네요..ㅜ.ㅜ.

    제가 여러가지로 아는게 없는데, 역시..가수들 이름도 몰랐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 많네요..

    불후의 명곡을 시청하는 백두대간님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오늘은 하하하~ 유쾌한 시간과
    차한잔으로 그윽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맛난 식사를 하시겠군요.
    천천히 꼬옥꼭 씹어 드세요~^^

    • Favicon of https://sapientis.tistory.com BlogIcon 백두 대간 2011.11.20 19:45 신고

      노예는 전혀 필요없는데 수십명을 보냈네요. ㅋㅋㅋ
      악플러들과 스패머들은 왜 적정 선이라는게 없을까요?

    • 도원 2011.11.21 19:53

      자기통제가 되면 악플러나 스패머짓은 안 할것 같은데..
      그런데, 센스만점 백두대간님 답글 첫째줄 때문에 막 웃다 갑니다.ㅎㅎㅎ

      좋은 밤 만드세요~^^

  • ㅡㅡ^ 2011.11.19 12:19

    그래도 자기보다 경력낮은 사람들은 우승하는데 자긴 이제 인정이라는걸 받아보는것같은 느낌이 드니까 그렇지 ㅡㅡ 게다가 지금 우승이라기보다 1승조차도 두번인가 밖에못해봤잖아요 ㅡㅡ 그니까 우승하면 기분이 좋을수밖에 게다가 무대도 좋았음 괜히 시비걸려고 만든 기사아니야 이거 전혀 그런생각안들었는데 이건뭐 사람들 부추기는것도아니고

  • ㅡㅡ^ 2011.11.19 12:21

    근데 그건 맞는말임 무대 자체가 이미괜찮았기때문에 좋은데 임정희의 실력을 이제야 겨우 우승했다는 식으로 하는건 좀 어이없는 거임 불명 제도 때문에 은근 피해가 가기도 했죠

  • 철이 2011.11.19 13:20

    방송을 이상한 시각으로 보시네..글의 내용을 보면 어떡하든 트집잡을 껀덕지가 없을까 하고 눈을 부릅뜨고 노려보며 방송을 봤을꺼라는 느낌...
    허각의 순서를 보며 임정희가 마지막에 나와 우승을 했을꺼라....그러한 추측을 제기했으면 부연설명 또한 써야하거늘 턱하니 자기 추측만 써놓고 결과가 맞으니 내말이 맞지? 라고 강요하는 느낌이군요.
    경연순서가 절묘해서 흡사 신동엽이 대진표를 조작했을꺼란 뉘앙스도 상당히 불편합니다.애초에 조작을 할꺼였으면 요즘 시청자들이 기대를 가지는 어설프지만 왠지 호감가는 러브라인인 허각과 강민경의 경합후 허그가 더 시급하지 않았을런지...

    방송은 보고 즐기기위해 존재하는것이지 글을 포스팅하기 위해 까기위한 소재로 이용하는건 보기 안좋아 보이네요.아무리 블로거가 개인의 의견을 써내는 공간이라지만 자신의 추측을 근거로 음모론을 제기하는건 그 의도가 어떻든 이글을 보는사람들은 불편할수도 있다는사실..

    그리고 기회의도가 퇘색되어 한계가 보인다고 하셧는데 현재 불후2가 탄력받기 시작하여 스타킹 추월한지 오랩니다.토요예능에서 무한도전은 넘사벽이긴 하겟지만 대다수사람들이 오히려 요즘 불후2가 더 완성도가 높고 가수들의 퀄리티도 높아졌다고 표현하는데 이글은 좀 생뚱맞군요.

    또한 불후2는 예전부터 봐왔는지는 모르겠으나 애초에 우승에 큰 메리트가 없는 가수들의 명곡의 재해석을 듣고 즐기기위한 방송이죠.님이 지적하엿듯이 우승가수와 화제가 되는 가수는 매회 따로 있었습니다.
    그것은 제작진도 지금껏 진행해오면서 당연히 인지하고 느꼈을 사안 아닐까요? 그런데 왠 생뚱맞게 우승만들기 프로젝트 따위가 필요한건지 원..ㅡㅡ 심하게 앞서나가셨구려...

    • Favicon of https://sapientis.tistory.com BlogIcon 백두 대간 2011.11.20 19:55 신고

      ㅎㅎㅎㅎㅎㅎㅎ 웃음을 참기 어렵게 하는 댓글이네요.
      '어떡하든 트집잡을 껀덕지가 없을까 하고 눈을 부릅뜨고 노려보며'
      이건 이 댓글을 쓰는 당신의 모습을 묘사한 거잖아요. ㅋㅋㅋ
      길게 쓰느라 애는 썼네요마는 대꾸할 만한 가치는 전혀 없군요.

      아, 한가지 다른 얘기를 더 해줄까요?
      왜 본문에 생뚱맞게 강민경의 이미지를 삽입했을까요?
      어제 허각의 무대가 끝났을 때에 그 이유를 알아차렸을라나요?
      글 쓴 본새를 보아하니 아직도 그 이유는 전혀 모를 듯하네요.
      대개 편집질에 길들여진 자들은 제작진들의 편집질에 끌려다니기만 하더군요.

  • 나나난 2011.11.19 14:19

    난 이 글에 어느정도 공감하는데
    오늘 재방송인가? 보고 있는데 저 명곡을 저렇게밖에 못부르는 사람이 무슨 우승이냐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어이없게도 우승을 하더군요~
    주관적인 입장이겠지만 난 임정희가 노래를 잘한다는 생각을 여태 보면서
    단 한번도 못느끼겠던데 진정한 가수는 성대의 울림만으로 승부를 보는것이 아니라
    듣는 이로 하여금 감동이나 감정이입이 잘 되게끔 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런 맥락에서 임정희씨는 단 한번도 저를 감동시켜 주시지 못했어요
    노래 스킬이 뛰어나도 관중을 사로잡는 매력이 없으면 우승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여튼 이번에 순서를 보고 지정곡을 보고 딱 마지막에 부르는 사람이 무조건 우승하겠구나
    했었는데 임정희씨 노래를 듣고선 아... 이건 우승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저는 글쓴이 의견에 공감합니다.

    • Favicon of https://sapientis.tistory.com BlogIcon 백두 대간 2011.11.20 19:39 신고

      임정희의 가창력은 이의를 달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납니다.
      그런데 듣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에는 뭔가 부족합니다.
      그 이유는 본문에 언급해 두었는데요,
      다른 말로 바꾸면 가사전달력의 문제라고 할 수 있겠네요.

  • wing 2011.11.19 14:57

    순수 아이돌 판으로 돌아가는 건 반대입니다. 제 최고의 불후의 명곡2 에피소드는 보컬리스트 특집이었거든요. 간간히 지오나 레이나 같은 숨은 실력파 아이돌들이 출연하는 거야 좋죠. 좋은데 그들만으로 짜는 판은 자칫 나가수의 그것을 바짝 추격할 정도로 상승했던 프로그램 수준을 시청자들이 다시 의심하게 만들어버릴 수 있어요.갠적으로 전 허각 서인국 이렇게 라인업이 나갔으면 참 좋았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잘 안됐지만요.

    • Favicon of https://sapientis.tistory.com BlogIcon 백두 대간 2011.11.20 19:36 신고

      글쎄요, 굳이 나가수를 추격해야 할 필요성을 모르겠는데요?
      나가수는 나가수의 색깔대로 프로그램을 만들면 되는 거고
      또 불명2는 나름대로의 색깔로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가면 되죠.
      그렇게 해서 서로 상승효과를 낸다면 가요계가 발전하는 거겠죠.

  • 참, 2011.11.19 15:53

    참, 김구라는 임정희한테 호의적인 표현을 많이 했는데 농담조로 순번과 관계없는 전설로 나오든지 하는 말만 똑 떼어서 부정적으로 표현하신건 전혀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전 전설의 가능성을 임정희한테 있다는 표현이라고 여겨집니다. 강민경이 말한 영국배우를 알 정도로 다방면에 빠삭하고 박진영을 프로그램에서 인터뷰한 적이 있는 김구라가 임정희가 미국진출을 도모했었다는 것을 모를리 없다고 보는데, 충분히 그럴 능력이 있음을 간접 시사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임정희가 부진 했을 때 홍경민을 예로 들어 버티면 언젠가는 된다는 게 이바닥의 정설이다라고도 하기도 했고, 거리의 디바에서 시작해서 불운의 디바라는 해석도 했고 마지막 순번이 아니라도 우승했을 거 같다라고 말했고, 나 어떡해 부를때에서는 앨리샤키스로 시작해서 록커로 변했다, 록에 어울린다 등의 평을 서슴없이 했던 그는 사실 음악에 조예가 깊다는 걸로 알려져 있음에도 유독 임정희에게는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신동엽도 많은 보컬리스트가 있지만 자기가 제일 보고싶었던 임정희라고 몇차례 언급한 정도로 인심과 보컬로서의 능력을 관계자들한테 인정받는 걸로 생각합니다. 김구라는 오히려 (역시 농담입니다만)알리한테 허각과 닮았다, 소울보컬이지만 얼굴은 토속적, 이해리한테는 표정이 한 3승한 표정이라는 둥 솔직한 표현을 많이 했는데 말이죠.

    • Favicon of https://sapientis.tistory.com BlogIcon 백두 대간 2011.11.20 19:51 신고

      김구라의 말을 부정적이라고 언급한 적이 없는데요?
      당연히 그건 농담이지만 듣는 사람에겐 상처일 수 있는,
      그래서 독설이라는 단어를 선택한 거죠.
      임정희가 전설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한데 지금의 틀을 깨지 않고 고수한다면 가능성은 낮아집니다.
      이 글을 부정적으로 보는 건 당신이 부정적이라 그런 걸 겁니다.

  • 실력면으로야 2011.11.19 17:25

    상당히 뛰어난 보컬리스트임에는 분명합니다만 불후2를 통해서 가장 실망한 보컬리스트이기도 합니다.
    가진역량이 뛰어난데 어쩐일인지 곡해석을 잘못한다던가 너무 자기식대로 해석한다던가 가끔은 성의가 없어보이는 무대를 살짝보이기도 했었습니다. 미국생활이 그녀를 망쳐놓은걸까요?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알리가 워낙뛰어나긴 하지만 임정희가 가진 역량도 그에 못미치진않은데 불후2에선 너무 아쉬운상황만 나오니까요. 이등병의 편지에선 정말 실망했습니다.
    저렇게 곡해석을 자기맘대로 해도되나? 이거 여자가 건드리기 어려운곡일텐데? 라고 역시나.. 실망을 넘어 오만해 보일정도였으니까요.

    • 반대의견입니다 2011.11.19 18:06

      자기만의 해석이 전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이등병의 편지는 원곡의 쓸쓸함에 희망을 덫붙여서 더 좋았지요.
      요즘 군대가면서 제대 후를 바라보며 청사진을 세우는 사람도 많거든요.
      이소라의 넘버원도 전혀 다른 해석이었지요.
      단지 원곡의 명성이라는 허울때문에 새로운 시도를 막는 벽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s://sapientis.tistory.com BlogIcon 백두 대간 2011.11.20 19:16 신고

      re ; 실력

      '불명2'는 임정희에게 여러 면에서 안 맞았던 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실망스럽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
      이 프로그램이 다는 아니니까 어디선가 나타나 기대를 충족시켜주겠죠. ^^

      re ; 반대의견

      그런 식은 재해석이라 할 수 없다고 봅니다.
      원곡의 명성이 아니어도 그런 식으로 접근하면 안됩니다.
      임정희 본인조차도 접근에 문제가 있다는 걸 인정하니까
      무대 자체에 자신감이 없었던 거고 자기가 편곡한 곡도 이해를 못했던 거죠.

  • 흠.. 2011.11.20 00:14

    우승한 주도 좋았지만 그 전주 혜은이편에서 진짜 진짜 좋아해를 재즈로 불렀을때 정말 좋았었어요.. 노래라는게 지극히 듣는사람의 주관에 달린 문제인데 전 개인적으로 임정희 노래를 너무 좋아하고 그 고음에서의 쇳소리라 그래야 하나 그걸 들을때마다 소름끼치도록 좋드라구요. 불후의 명곡이 아이돌들 빠지면서 거의 나가수급의 무대를 보여주고 있어서 매주 빠지지 않고 보는데 가끔 편집이나 순서에 저도 역시 의아해 했던 적이 있지만 다들 잘하고 있고 임정희역시 충분히 우승할 만한 가수라고 생각해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노래는 지극히 주관적이라 글쓰신 분이 임정희 노래가 안좋다고 느껴도 그걸 좋아하는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까요..

  • fantavii 2011.11.20 01:53

    아, 정확하십니다..

    억지로 아이돌을 넣는것도 뭐하지만 현재 노래실력이 중견(?)솔로들보다 좀 뒤진다고 배제하는것도 좀..

    사실 엄청난 차이까지도 아닌데다가 나이나 다른걸 할줄안다는데 발전할 여지가 있습니다.


    다만 어떤 경우에도 아이돌들은 너무 바빠서(2진급이라도) 완성도를 낼래야 낼수가 없음..

    그저그런 아이돌 스케줄이라도 잡다구리한게 너무 많아서 그런 스케줄이라면 나가수의 가수들이라도 지금처럼은 못할 겁니다

    • Favicon of https://sapientis.tistory.com BlogIcon 백두 대간 2011.11.20 19:02 신고

      억지로 아이돌로 채울 필요는 없는데요,
      지금처럼 아이돌을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것은
      제작진이 자가당착에 빠진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그램의 색깔을 잃으면서까지 시청률이 조금 오른다 한들
      그게 무슨 의미를 가질까 의문이 드네요.

  • 백프로 2011.11.20 07:28

    겁나 웃기네요 임정희씨 실력이 마치 고정도가 다인게 기정사실마냥 확정적으로 애기하시는데 한번이라도 가서 라이브 들어보고 이런 애기하시는건가요??진짜 어이없네요 쉬뜨네요 쉬뜨

    • Favicon of https://sapientis.tistory.com BlogIcon 백두 대간 2011.11.20 19:00 신고

      임정희씨 실력이 마치 고정도가 다인게 기정사실마냥 확정적으로 애기한 적이 없는데?
      당신 멋대로 그렇게 단정해 버리고는 겁나 웃긴다는 당신이 더 웃기네요.

  • 새벽이슬 2011.11.20 15:57

    별걸 다 트집잡네... 난 그렇게 안 보이던데...

    • Favicon of https://sapientis.tistory.com BlogIcon 백두 대간 2011.11.20 18:59 신고

      그렇게 안 보이면 된 거지 어쩌라고 ㅎㅎ.
      너처럼 그렇게 안 보면 그냥 트집인 거야?
      너가 내질러 놓고 간 이 댓글을 바로 트집이라고 한다.

  • 허참 2011.11.21 12:21

    일부러 그렇게 보고싶어서 그런건가요?
    방송이 편집에 의하거라지만 님처럼 노골적으로 음해하는 건 또 처음 보네.
    나처럼 임정희씨 내사랑 내곁에 듣고 좋아하게 된 사람들을 뭘로 보고 그러시는지.

    • Favicon of https://sapientis.tistory.com BlogIcon 백두 대간 2011.11.21 13:30 신고

      거 참, 똥을 남겨두면 꼭 똥들만 들어와서 난리치고
      똥을 치워버리면 치워버린다고 지랄들이고, 나 참.

      이보세요, 노골적이나 음해 따위의 말이 뭔지는 알고 있나요?

      그거 듣고 그냥 좋았던 사람들은 좋았다고 하면 되는 거죠.
      누가 뭐라 합니까?

      글 본문에 대해 딱히 할 말이 없으면 그냥 가시지, 쫌~~~

  • 백두대간께 2012.01.23 04:05

    백두대간님 블로그에 들려 여러 글을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그 글들에 대해 감사함은 표현하지 못하고
    이번 글에 대해 '부정적인' 말씀을 드리게 됨에 대해 양해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읽기에 이 글에 대한 댓글들은 인터넷 포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류의 것들처럼
    글쓴이(백두대간님)에 대한 폭언이나 인신공격이 아닌,
    임정희라는 가수에 대한 필자의 자신과는 다른 평가, 다른 감상에 대한 반론과 의견제시입니다.

    그런데 그 글들에 대해서 조롱과 반말과 폭언으로 대응하시는 백두대간님이 너무 날 서 있거나 또는
    다른 의견에 대해서는 전혀 받아들지 않는 지식인의 단면을 보여주시는 것은 아닌가 안타깝습니다.

    '이 글이 부정적으로 보는 건 당신이 부정적이라 그런 것' 이라는 말씀에 대해
    '굉장히 바람직하지 않은', '기대치를 훨씬 밑도는', '무성의해 보이기까지 할 정도' 와 같은
    서문에 쓰인 표현들이 글쓴이의 진의가 어떠하든 읽는이들에게 긍정적인 느낌을 주지는 못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노골적'이나 '음해'따위의 말이 뭔지는 알고 있냐는 말씀에 대해서도
    제목에 쓰인 '전락'이라는 단어의 뜻을 백두대간님께서는 너무나 잘 알고
    계시기에 긍정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글에 어울리는 표현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음악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자신이 감동받지 아니하였다고 표현해야 할 이유가 있다면,
    나는 그 생각과 다르게 감동받았다고 반론할 까닭도 있습니다.
    블로그를 하시는 이유중의 하나가 의사소통을 위함이 아닌가요?
    블로그의 즐거움 중 하나가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눌 수 있다는 것 아닌가요?

    왜 글을 읽고 길게 의견을 다는 것에 정성이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대꾸할 가치가 없다'는 말씀을 하시고,
    '똥' , '지랄', '그냥 가시지' 와 같은 표현을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를 옹호하고자 하는 방문객에게
    서슴없이 사용하셔야 했을까요?

    저는 백두대간님의 대응이 '회피연아'영상에 대해 분노하고 고소한 유인촌 전장관의 행동과
    상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보는데, 이 생각 역시 과민반응이고 넌센스일까요?

    방문자들의 의견을 좀 더 열린마음으로 받아들이셨으면 하기에 긴 글 씁니다.
    선정적 제목과 내용으로 낚시질 하는 블로거라고 생각했으면 이 시간에 이런 노력은 하지 않습니다.


    • Favicon of https://sapientis.tistory.com BlogIcon 백두 대간 2012.01.23 14:55 신고

      뭔가 착각하는 게 있는 듯하네요.
      저~기 똥들의 편을 들면 당신이 근사하게 보일 거라고 착각하나 본데
      그 순간 당신 수준도 똥들 수준으로 전락하고 맙니다.

      싸질러놓은 똥이랑 쓰레기로 덮어 놓는 똥이랑 다른가요?
      쓰레기로 덮어 놓으면 똥이 쓰레기가 되나요?
      결국 같은 똥이죠.
      물론 똥이나 쓰레기나 같은 부류들이니 의미도 없고
      이것들은 몽땅 내쳐야 할 것들이지 봐줘야 할 것들은 아닙니다.
      당신같은 부류들이 그 같잖은 소리로 똥들 편드는 걸
      심심찮게 보게 되는데 결국 가재는 게 편 정도로밖에 안 보이네요.

      단어의 뜻이나 문장의 의미를 당신 주관적으로 해석해 놓고
      그걸 객관적이라고 임의로 단정하고는 그게 맞다 우기면 안 됩니다.

      블로그는 논쟁하는 장소가 아니예요.
      반론할 까닭 따위는 없습니다.
      댓글로 논쟁 따위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이 틀렸어요.

      다만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는 있을 겁니다.
      여기서도 의견을 제시한 댓글인 경우에는 그게 부정적이든 아니든
      성의껏 답변을 하고 있는데 당신은 그 차이를 모르는 모양이죠?

      '회피연아' 그 한마디가 이상에서 언급한 당신의 문제점을 함축하고 있는 것 같네요.

      똥들은 추방해야 될 대상에 불과하다고 보고
      방문자 정도의 말로 표현하고 싶지도 않네요.

  • 백두대간께 2012.01.24 00:38

    블로그에 당신께서 쓰신 말 적어보고 싶습니다.
    Fight for your opinions, but do not believe that they contain the whole truth or the only thruth.

    '당신 같은 부류는 써놓은 글의 뜻을 알고서 쓰는건가요? 당신의 말과 행동이 틀림을 모르는 모양이죠?'
    => 감히 백두대간님의 어조를 흉내내어 씁니다.

    똥은 거름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당신이나 내 입에 들어가는 식료의 자양분으로써.

    • Favicon of https://sapientis.tistory.com BlogIcon 백두 대간 2012.01.24 14:56 신고

      이래서 쓰레기나 똥이나 어차피 같다는 얘기를 했던 건데 몰랐나 봐요?
      똥들 비호나 하고 있는 주제에 자신이 뭐 대단해 보일 거란 정도로 착각하는
      당신 따위에게 애초부터 어떤 기대도 하지는 않았으니 상관은 없소.
      댓글 안 쓴다고 누가 때려죽이는 사람 없으니 그냥 가라 이런 말이요.

      아, 당신은 지금 당신 입에다 자양분을 머금은 음식이 아니라
      그냥 똥을 쳐넣는 멍청한 짓을 하고 있다는 정도로만 말해 주리다.
      그 멍청한 짓을 계속하고 다니든 말든 그건 내가 알 바 아니지만
      이 블로그에서는 두 번 다시 그 같잖은 짓거리 하지 말아주면 좋겠소.

  • 백두대간께 2012.01.25 02:09

    말씀 하나하나에 실망이 큽니다.
    말씀하신대로 다시는 댓글은 물론 방문하지 않겠습니다.

    소모적이고 가치가 없으니까요.
    왼쪽에 상단부에 빨간색으로 쓰신 '무슨 말을 해도~ 싶다 ' 는 제가 블로그 주인께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당신의 글을 읽고 저도 쓰레기, 똥, 멍청한 짓 보다
    보다 심한 단어와 문장으로 당신께 갚아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는 것은 왜일까요?

    '당신께서 그 수준이라 제 글이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역시 댓글에 쓰신 표현을 흉내내었습니다.

    어떤 내용이었든 성의껏 답변주셔서 고맙습니다.
    단, 글이라는 칼을 휘둘러 상처주었을, 상처를 주게 될 사람들을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제가 본의아니게 당신께 그렇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

    • Favicon of https://sapientis.tistory.com BlogIcon 백두 대간 2012.01.25 07:37 신고

      이 보오, 소모적인 개소리 내질러 놓고는 계속해서 헛소리해대는 건 당신이오.
      난 당신이 똥덩어리들과 똑같다는 걸 당신 스스로 증명하도록 응수해 줬던 게요.
      당신이 아주 친절하게도 그걸 증명해 놓고는 그것조차 모르고 있다니 웃기지 않소?
      당신 따위가 반론이니 뭐니 잡소리 해댔다니 당신 스스로 한심스럽지 않소?
      전에 어떤 사람은 그걸 알더니 자기 스스로 썼던 댓글 모두 지우고 갔던데
      당신은 그 정도의 수준도 못 되는 모양인가 보오.

      왜 당신같은 부류들은 자신이 바로 그 똥덩어리라고는 생각을 못 하오?
      당신이 여기 써질러 놓은 거 그거 딱 똥덩어리들과 똑같은데 말이오.
      '니다', '요' 이따위로 포장해 놓으면 똥덩어리들과는 좀 나아 보일 거라고 보오?

      당신같은 똥덩어리들이 이런 데 내질러 놓는 똥들이 더 기분 더럽소.

      아, 그리고 왼쪽이 아니라 오른쪽이오.
      똥덩어리들에겐 그게 왼쪽으로 보이는 모양이오?
      그거 딱 당신같은 똥덩어리들 보라고 써 놓은 건데
      똥덩어리들은 예외없이 꼭 당신처럼 자기는 아니라고 착각하더라고.
      그게 똥덩어리들의 수준이고 한계니 이따위 짓거리나 하고 돌아다니는 거 아니겠소?
      그걸 보고도 이따위 멍청한 댓글을 써놓고는 똥덩어리들보단 낫다고 자위하는 당신같은 부류들이
      똥덩어리라고 똥을 던지고 가는 부류들보다 더 한심하고 멍청한 그런 수준에 불과하오.

  • '백두 대간' 필명이 아깝다 2012.01.29 00:14

    지워서 감추고 싶었나보오.
    결국 이런 말을 들어야 시원하오?
    똥으로 배설되지도 못하는 숙변같은...

    • Favicon of https://sapientis.tistory.com BlogIcon 백두 대간 2012.01.29 16:37 신고

      너가 지금까지 본 똥덩어리들 중에 최악이다.
      왜 그러고 돌아다니면서 사는지 모르겠지만
      이 블로그에서는 두번 다시 개짓거리 하지 말아라.

      감춘다는 건 니가 니 낯짝 감추고 개짓거리하는 걸
      언급할 때 써야 맞게 쓰는 말이 될 게다.
      니 댓글 다 살려놨으니 다시 보고 꺼져라, 응?

      "댓글은 물론 방문하지 않겠다?"
      ㅎㅎ 너같은 똥덩어리들 하는 짓이야 뻔해.
      니가 지금 하고 있는 것처럼 똑같거든.

      본문과는 아무 상관없는 댓글 몇개만 보고 헛소리질 해대다가
      어쨌든 꾹 참고 거기에 답변해주면 이번에는 또 상관도 없는
      메모에 언급했거나 다른 데 있는 거 들먹거리면서 뻘짓해대다가
      어찌됐든 거기에도 답변해주면 이번에는 또 전혀 상관없는
      닉네임이나 블로그 타이틀 걸고 넘어지면서 개소리해대다가
      다시는 오지 않겠다 찌질대고 갔길래 며칠 지나서 댓글 삭제해버리면
      그때 또 들어와서 댓글 삭제한 걸 보니 감추고 싶었네 어쩠네 개소리하고
      ......

      ㅎㅎㅎ 참 나.
      넌 이 모든 똥덩어리들의 습성을 그대로 반복했네?
      너 스스로 너가 똥덩어리라고 아주 친절하게 증명했다 이런 말이다.
      더 웃기는 건 이런 과정은 대개 여럿이 나누어서 반복하는데
      넌 혼자서 똥덩어리들의 모든 습성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거지.

      어차피 말귀 못 알아쳐먹을 너의 그 뻘짓 증명해 주겠다고
      난 수천명에게 저 댓글을 노출시키는 부담을 감수했다.
      저 마지막 답글도 오직 너가 보게 하기 위해서 이틀 동안이나 방치했다.
      무가치한 너하나 상대하겠다는 목적이었고 그거 끝났으니 삭제했다.
      뭐가 문제 있냐?
      너 뭐냐? 대체?

      넌 지금까지 본 최악 중에서도 최악이다.
      니 낯짝은 안 보이더라도 니가 내질러놓은 저 쓰레기 댓글이
      쪽팔린다는 거 정도라도 알고 그냥 조용히 꺼져라, 응?

      난 블로그에 너같은 똥덩어리들 끌어들여 구독자수 늘릴 생각 전혀 없다.
      너같은 똥덩어리 이 블로그에서 백날 얼쩡거려봐야 아무 소용없으니까
      개소리로 찌질대면서 여러사람 불편하게 만들지 말고 그냥 꺼져라.
      너같은 똥덩어리들 정말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