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슬램 컬링,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한일전 성사될까? "한일 여자 컬링 대표팀의 재회" 가능성이 있다. 얼마 전 끝난 세계선수권대회 때 한국 방송 언론이 호들갑떨던 억지춘향 한일전이 아니라 이번엔 진짜 "한일 여자 컬링 대표팀의 재회"다. 컬벤저스 팀이 핀티스(Pinty's)가 주최하는 그랜드 슬램 컬링 시리즈(Grand Slam of Curling)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018(2018 Players' Championship)에 출전한다. '그랜드 슬램 컬링 -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YTD 기준 랭킹 TOP 12 팀이 초청을 받는다. 한국의 컬벤저스 팀(팀 김 - Team EunJung Kim)은 7 위로 초청을 받았고, 평창에서 컬벤저스 팀과 인상적인 승부를 펼쳤던 일본의 '팀 후지사와(Team Satsuki Fujisawa)'는 11 위로 초청받았..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429 다음